▲ 사진=판빙빙 웨이보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이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대만 자유시보 등은 중국 언론을 인용해 전날 베이징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판빙빙이 배가 많이 나와 임신설이 불거졌다고 전했다.

판빙빙은 할리우드 영화 '355'의 더빙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설이 확산하자 판빙빙 측은 "많이 먹은 것이 문제, 외국 음식은 고열량이니 열심히 일도 하면서 식사량도 조절해주세요"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온라인은 여전히 시끄러운 상태다.

판빙빙은 지난 3월에도 판빙빙 임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대만 언론은 판빙빙의 옷차림이 풍성한 레이스 치마를 입었고, 굽이 낮은 플랫슈즈를 신었다는 점에 주목, 임신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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