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에 타버린 차량 모습/제공=부산경찰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지난 5일 오후 11시 36분께 부산 동서고가도로 옛 개금 요금소를 지나던 i30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인 20대 남성 A씨는 불이 나자 차를 갓길에 비상 주차하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차량 대부분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불이 났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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