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판빙빙 SNS

판빙빙이 화제인 가운데 판빙빙의 인터뷰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판빙빙은 탈세 논란 이후 중국 모바일 매체인 쥐메이리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최근 자신을 향해 빗발치는 인터넷 악플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판빙빙은  "이 세상에는 시시각각으로 많은 상황이 발생한다"면서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그것과 직접 마주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대해서는 "아름다움에 대한 이념과 생각을 표현하고 아울러 모든 여성과 소통하는 교량적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판빙빙은 "나는 마인드컨트롤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꿈 앞에서는 다른 것들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판빙빙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아홉살이며 1998년 '황제의 딸'에서 금쇄 역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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