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범죄도시'가 방영중인 가운데 주연배우 마동석이 영화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의 주연배우 마동석은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감독님하고 초반부터 액션 형사물을 만들고 싶어서 시작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화의 소재로 할 여러가지 사건을 찾던 중에 실제 사건을 알게 됐다"면서 "시원하고 통쾌한 영화를 하고 싶었고, 저도 오락적이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있을까 하고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해 주목을 받았다.

5일 밤 10시 OCN에서는 영화 '범죄도시'가 방영되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영화 '범죄도시'에는 배우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허동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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