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면 대한적십자 여성봉사회, 산타마을 앞 낙동강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소천면 대한적십자 여성봉사회(회장 나은경)는 12월 4일(수)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천2리 산타마을 앞 낙동강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여름철 폭우로 낙동강 상위에서 내러와 쌓인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소천면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었다.

나은경 회장은"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소천면 대한적십자여성봉사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소천면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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