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이 '슈가맨'을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설까.

양준일은 미국 교포출신 가수로 1991년 싱글 ‘리베카’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그는 최근 슈가맨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추측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양준일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문제에 출연하며 그의 근황에도 관심을 샀다.

90년대 지드래곤이라 불리며, 시대를 앞서간 천재라는 별명을 듣고 있는 유튜브 스타라며 양준일을 설명했다. 특히 당시 방송에 출연한 김완선은 양준일과 듀엣을 했다고 말하기도.

한편 정형돈은 “양준일은 너무 시대를 앞서갔다는 평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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