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피나-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협력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는 5일부터 9일까지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하는 부산국제아트페어 초청 작가단(인도·일본)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아르피나와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간 '부산 국제 미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에 대한 결과로 올해 행사부터 본격적으로 초청작가를 위한 숙소로 사용 되고 있다.

올해로 18회차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아트페어는 국내외 미술인과 미술애호가를 비롯한 일반 대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시아 미술 대축제이다.

이 밖에도 아르피나와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는 매년 열리는 국제청소년예술축제를 위해 협력하는 등 한국 미술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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