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미사2동에 소재한 닭찬들마켓 하남미사점(사장 윤정아)업체에 '나눔실천'현판을 전달함으로서 미사2동 나눔 실천 참여 업체가 18개소가 되었다"고 전했다.

닭찬들마켓 하남미사점 윤정아 사장은 지난 6월에도 미사2동새마을부녀회에 삼계탕 닭 100마리를 후원해 주어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한바 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지역사회 업체에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훈훈한 미사2동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미사2동 나눔'실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후원 또는 일시후원 희망자는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031-790-64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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