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엑소 멤버 수호가 그룹 내 수입 서열 1위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엑소 6인조 완전체 수호, 백현, 찬열, 카이, 세훈, 첸이 출연해 '엑소클라스'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수호는 엑소 내 수입 1위로 자신과 백현을 꼽았다. 수호는 "자꾸 서로가 서로를 많이 번다고 한다. 왜냐면 많이 버는 사람이 밥을 사야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어 수호는 "자꾸 멤버들이 저보고 사라고 한다. '너 그거 했잖아'라고 물어보면 '공짜로 한 거다'라고 한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그러면서 수호는 "백현의 경우는 실질적으로 통계가 나왔으니까. 솔로 앨범 판매량이 50만장을 넘었다"며 "저는 뮤지컬도 하고,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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