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영선 인스타그램

모델 박영선이 화제인 가운데 박영선이 자신의 아이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영선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박영선은 "이 세상 태어나 가장 잘한 게 아이 낳은 일과 내가 엄마가 된 것"이라며 "이혼은 어쩔 수 없는 나의 주홍글씨다. 지금도 애 얘기만 하면 가슴 속에 돌덩이가 얹어져 있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한 박영선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배우로서도 모델로서도 활동할 계획이다. 일을 많이 하고 싶다. 작은 일을 해도 재밌고 신이 난다"며 "연예인들은 대중의 사랑을 먹고 일하는 사람들이니까 많은 사랑과 응원 주시길 바란다. 저는 제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1987년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 박영선은 데뷔 이후 각종 CF와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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