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안병경이 화제인 가운데 안병경이 신내림 받은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병경은 1947년 생으로 올해 나이 73세이다. 안병경은 1968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안병경은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의 삶을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안병경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접신을 받지 않았는데 무속인으로 생활하는 건 농간이다. 사람들을 속이기 싫어 무속인 생활을 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무속인의 삶을 살고 있는 연예인으로 여러 사람이 있다. 1999년 모델로 데뷔한 방은미는 2006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 또한 방송인 박미령은 신병을 앓으며 40kg 가까이 빠졌다고 증언해 관심을 모았다. 2002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인혁은 2003년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이 됐으며 개그맨 황승환도 현재 무속인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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