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우자매맘에 대한 보도가 나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는 물건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공동구매 카페 운영자로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우자매맘'에 대해 집중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우자매맘에게 돈을 송금한 회원은 "자기 자식들 사진 걸고 사기 칠 사람들은 없잖아요. 얼굴을 다 오픈하고 어디 학교인지 친정, 시댁이 어디인지, 본인의 집이 어딘지 다 올려놨는데..."라고 말했다.

분유부터 상품권, 골드바까지 취급했던 '우자매맘'은 하루아침에 사라져버렸고 피해액은 100억이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우자매맘은 공동구매 카페만 4개를 운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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