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현진영이 화제인 가운데 현진영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진영은 앞서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작곡가들을 입봉시키고 작곡가를 프로듀서까지 만드는 그런 작업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를 차렸는데 매일 같이 회식했다. 내 주머니에서 돈이 많이 나갔고 빚이 생겼다. 그렇게 작곡가 양성사업이 실패로 끝났다"고 말했다. 이후 현진영의 아내는 당시 압류된 물건에 붙은 스티커를 보여줬다. 현진영은 "아내가 내 악기만 나중에 사줬다. 압류가 붙은 상황에서 경매가 붙었을 때 돈을 구해서 악기만은 지켜줬다. 그래서 악기는 안 빼앗겼다. 나 자신이 너무 싫었다. 한심하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한편 현진영은 1971년생으로 올해 49살이다. 현진영은 지난 1990년 현진영과 와와 1집 앨범 'New Dance 1'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