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효 강다니엘

지효와 강다니엘 커플이 열애 인정 4개월만에 이상한 징후들을 보이고 있다.

지효와 강다니엘의 열애설은 아이돌 팬덤에 센세이션이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가운데, 강다니엘이 거주 중인 집 앞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보도됐다. 양 측 소속사는 이로 인해 열애 사실을 인정해야했다.

결국 지효와 강다니엘 측은 지난 8월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며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가요계 대표 스타의 열애설에 팬들의 응원도 이어졌지만, 악플러들의 악성댓글 또한 기승을 부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열애에 대한 발언을 일체 언급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3일 강다니엘이 공식 팬카페를 통해 힘들다는 사실을 털어놓어놓으며 이상한 징후들을 나타냈다. 급기에 소속사 측은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고 있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로 인해 SNS에서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물론 현재까지 결별과 관련된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지효는 현재 2019 MAMA시상식 참여를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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