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4일 올해도 저소득계층 아동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산타원정대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탄절 선물 및 난방비 지원용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산타원정대에 참가한 BPA 임직원들이 아동들에게 줄 선물 포장을 하고 있다(산타원정대 선물포장 모습)

이날 열린 산타원정대 본 행사에 BPA 강부원 경영부사장 등 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크리스마스 선물포장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1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MOU)을 체결해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산타원정대 역시 올해로 5년째 지속 후원 중이다.

▲ 부산 해운대 소재 신세계 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2019 착한겨울프로젝트 '제13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발대식'이 열렸다(산타원정대 발대식 모습)/제공=B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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