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사진오른쪽)이 경남경영자총협회 강태룡 회장과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원사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4일 경남경영자총협회와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원사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본점을 방문한 경남경영자총협회 강태룡 회장과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원사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서명했다.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원사 금융지원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공조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원사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여신ㆍ외국환 거래 수수료와 금리 우대 등 금융 지원하기로 했다.

또 경남경영자총협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과 기술상담 등을 지원한다.

황윤철 은행장은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원사에 대한 금융지원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경남경영자총협회에 앞서 지난 10월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와 '경남지역 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예상) 기업 ▲국내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 ▲일자리창출 기업 ▲스타트업 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예정) 기업 등에 금리 등을 우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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