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가정 2곳 방문, 연탄·생활용품 지원 -

영주경찰서, 협력단체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3일 오전 경찰서장, 경찰발전협의회(협의회장 권영복)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지역 기초수급자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 가정 2곳을 방문하여 연탄, 생활용품 등을 지원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영주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 가정에 따뜻한 온기와 관심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연탄 300장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김상렬 서장은 "앞으로도 영주경찰은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 가구 및 범죄피해자 가정 등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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