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구소방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3일 16시 13분경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 섬유공장(양말제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강서 현장지휘단 등이 동원되어 완진(19:18)했다. 그러나  잔화정리에 장시간 소요가 예상된다.

화재원인은 용접 불티로 인한 부주의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다.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며 샌드위치패널 구조 1층 창고건물 360㎡가 전소되고 롤원단 6ton, 원사기 7대 등이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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