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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TV 특집]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 릴레이 인터뷰 - 장진권 조이비 대표사계절 텐트 제조하는 '조이비'... 장진권 대표 "종합 수면케어 기업으로 성장 정조준"
조하연 기자  |  ovedal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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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3  14: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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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권 조이비 대표.(사진=조하연 기자)

(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를 운영하는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 체계적인 육성시스템과 입체적이고 지속적인 창업 인프라 구축으로 성공적인 창업육성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동서대 창업지원단의 육성을 받고 있는 창업가들을 국제뉴스TV가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만나봤습니다.  

Q. 먼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희는 사계절 텐트를 만드는 조이비라고 합니다. 저희는 겨울에는 따뜻하게 봄여름에는 모기없는 사계절 니즈에 맞는 실내 텐트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Q. 창업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원래 저는 현대자동차 계열에서 자동차 부품 디자인을 하고 부품을 만들었는데, 후배가 사회적기업을 만들면서,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서 따듯한 뭔가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처음 같이 하게 되었고, 그 시점이 7~8년 전이었습니다. 

그 때 실내텐트라는 아직 익숙지 않은 아이템이었는데, 그걸 만들어서 지자체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지원 사업들을 하면서 회사가 만들어졌고, 그러면서 작년에 좀 더 이 제품을 일반인들도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입힌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새로 회사를 만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조이비의 창업 아이템은? 

A. 아마 난방텐트라고 많이 들어 보셨을 텐데, 겨울철에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침대 위에 텐트 형태로 치는 그런 아이템으로 알고 계실 겁니다. 저희는 한 발 나가서 폴대 구조에 스킨을 교체해서 겨울에는 따뜻한 페브릭 원단으로, 여름에는 매쉬 원단으로 해서 그 계절에 맞는, 니즈에 맞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텐트를 만들고 있고요. 저희 아이템은 사계절 페브릭 텐트라고 보시면 되고 그와 관련돼서 특허등록도 얼마 전에 완료됐습니다. 
 

   
▲ 조이비의 난방텐트.(사진=조이비 제공)


Q. 조이비만의 경쟁력은? 

A. 보통 이 업계가 실제 제작, 제조하는 프로세스가 미비해서 해외 외주로 해서 대량으로 싸게 만든다든지 하는 프로세스가 많이 하는 방법들인데, 저희는 국내 두, 세 개 업체가 직접 제조, 디자인 할 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른 회사와 다른 큰 장점은 커스터마이징, 고객별 맞춤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거죠. 

수면공간이 참 다양하거든요. 특히나 요즘 같은 경우는 부모, 아이들과 함께 하는 패밀리 공간, 패밀리 침대가 유행하는데, 거기에 맞춰서 제품을 디자인하고 고객이 원할 때는 제품 컬러도 맞춤 제작 할 수 있는 것이 조이비만의 큰 장점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Q. 힘이 되었던 부분은? 

A. 초기에 창업할 때는 퇴직금 등 초기자금으로 해서 제품 디자인을 했는데, 작년에 가장 크게 도움 받았던게,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했던 프로세스에 참여하게 돼서 거기에서 창업자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그게 큰 힘이 돼서, 마중물이 돼서 초기에 들어가는 사업 비용들을 도움 받아서, 그 덕분에 작년에는 개인사업자로 시작했는데 올해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이제 한 단계씩 한 단계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Q. 조이비의 큰 계획은 무엇입니까? 


A. 이번에도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 소개로 부스터박셀이라고 좀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투자관련 엑셀러레이터 교육이 있습니다. 거기에 추천받아서 제가 9월부터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3개월짜리 프로그램인데, 그걸 통해서 우리 회사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더 명확히 하고, 다른 회사와의 콜라보를 통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거기에 덧붙여서 투자금까지 병행하는 그런 사업인데 그걸 지금 참여하고 있고, 올해 12월에 마무리되는데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가 계획하는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내년에는, 지금은 실내 텐트로 구성돼있지만, 한 발 더 나아가서 수면 케어사업, 그러니까 우리 공간이 수면 공간으로 최적화되어있는데 그 공간을 텐트 이외에 매트리스라든지 그와 관련된, 수면에 관련된 사업의 키포인트로 조이비를 키우고자 합니다. 

Q.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A. 창업, 정말 즐거우면서도 어려운 부분, 두 가지가 공존하는 것 같은데, 제가 좀 더 일찍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있거든요. 아까 말씀드렸던 부스터락셀의 창업 프로그램에 있으면서 저보다 10년, 15년 후배들이 열심히 자신의 생각들과 아이디어를 사람들과 공유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보면서, 20대 졸업을 앞둔 친구들이 일반 공무원이라든지 참 좋지만, 창업을 생각하고 창업에 관련된 여러 좋은 프로그램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정말 새로운 기회가 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중에서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했던 프로그램이 가장 강력하면서 또 효과적이었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꼭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조하연 기자 | 2019-12-03 14: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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