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석태가 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엔터테인먼트는 "주석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주석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반적매력과 다작으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 줄 배우다. 주석태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주석태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더뱅커>, <붉은 달 푸른해>, <양자물리학>, <왓칭> 등 영화나 드라마를 섭렵하며 관록 있는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 종영된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첫사랑 연인을 위해 타락의 길을 걷는 로맨틱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로 신스틸러 다운 존재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KBS 드라마스페셜 <그렇게 살다>에서는 주연을 맡아 흉악범죄를 저지른 전과자가 바르게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소름 돋는 눈빛연기로 임팩트 있는 악역을 소화했다.

주석태는 샤프한 외모와 강렬한 눈빛을 가진 매력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지, 어떠한 변화를 보여줄지, 2020년 그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