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결혼 소식을 전한 전혜빈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전혜빈은 앞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전혜빈은 "마음이 순수하고 인성이 좋고 수수한 사람이 좋다. 외모보다는 성격적으로 매력 있는 사람이 좋다"며 "나에게 진실되고 하는 말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굳이 외모를 꼽자면 쌍꺼풀이 짙거나 진하게 생긴 사람보다는 남자답게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혜빈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전혜빈은 2002년 luv 1집 '스토리 오렌지 걸'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전혜빈은 7일 발리서 일반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