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김규리가 자신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언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규리는 1997년 잡지 '휘가로' 표지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여고괴담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잡지 모델에 이어 배우로 데뷔한 김규리는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걸그룹 제의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규리는 "내가 예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직업을 갖게 되면서 개성 있는 내 얼굴을 예쁘다고 생각하게 됐다. 부모님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규리는 "데뷔 전 걸그룹 제의를 받았다"며 "당시 친언니가 가수보다는 연기를 더 잘해낼 것 같다고 조언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됐다"고 전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규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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