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N '알토란')

김승현의 예비신부 '알토란'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김승현이 '알토란' 장정윤 작가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날 MC 왕종근은 한 해를 돌아보며 "김승현을 보면 마음이 짠하면서도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은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면서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열심히 하겠다. 잘 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포착됐다. 청첩장에 담긴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모습인 것. 청첩장 사진 속 예비부부는 환한 미소로 마주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김지민은 스튜디오 앞쪽에서 이를 보고 있는 장정윤 작가를 가리키며 "되게 좋아해. 얄미워"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현은 '알토란'을 통해 처음 만난 장정윤 작가와 연인 관계로 발전, 2020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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