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채영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한채영이 최대 몸무게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출산 후 3개월 만에 늘씬한 몸매를 되찾은 비결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은 지난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 출연 당시 체중감량 비결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출산 후 3개월 만에 몸매를 되찾은 비법에 대해 "내가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 운동을 꾸준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채영 헬스 트레이너는 "출산 후 7kg 정도 불어있는 상태였다. 복부-허리 운동에 포커스를 2배 정도 줬다"고 덧붙였다.

체중감량을 위해 또 필요한 것은 식단조절이었다. 한채영 헬스 트레이너는 "양상추 위에 두부를 올리고 참치와 무지방 요구르트를 뿌려서 먹으면 지방 빼고 다른 영양소들이 있어서 괜찮다"고 전했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제일 많이 살쪘을 때 몇 kg이었느냐"는 홍진영의 질문에 "임신 제외하고 인생 최대 몸무게가 68kg이다"라며 "나도 고등학교 때 많이 먹었다. 라면과 햄버거를 두 개씩 먹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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