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쁜사랑 인물관계도

‘나쁜사랑’이 오늘 막을 올린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MBC 새 아침드라마 '나쁜사랑'은 전작 ‘모두 다 쿵따리’가 조기종영 된 후 바통을 이어받았다. 신고은, 오승아 등이 출연한다.

앞서 ‘모두 다 쿵따리’는 120부작으로 기획했으나, 낮은 시청률로 인해 99회를 끝으로 조기종영됐다.

한편 ‘나쁜사랑’에서 쌍둥이 동생 소원(차민지 분) 역을 맡은 신고은은 언니보다 3분 늦게 태어났다. 언니의 죽음을 파헤치다 금기된 사랑을 시작된다.

신고은은 MBC 아침드라마 주연을 맡은 소감에 대해 “나의 고향같은 곳이다”라며 “예능 신인상을 MBC에서 받았는데, 이곳에서 늘 드라마를 찍고 싶다 생각했다. 이렇게 이루게 돼 감격스럽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신고은은 이어 “전작의 저조한 시청률이 부담된다. 우리의 목표는 시청률 20%다. 도와달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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