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고창읍 동리국악당에서 열려

(고창=국제뉴스)김병현 기자 = '파란 주전자 이야기' 윤준병 더불어 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장 출판 기념회가 지난 30일 고창읍 동리국악당에서 열렸다.

기념회 자리에는 유기상 군수를 비롯해 박우정 전 고창군수, 조규철 군의회 의장, 성경찬,김만기 도의원, 최낙삼 정읍시 의회 의장 등 많은 전현직 정치인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자리에서 작가는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동기에 대해 “어려운 사람을 먼저 살리고 다수에게 고루 이익이 분배되는 정치를 하고 싶어” 출마하게 되었다. 말하며

이어진 북 콘서트에서는 “고건 전 서울시장을 공직의 아버지라 생각하고 존경한다” 말하며, “이런 신념은 ‘청렴, 성감수성, 성실’로 이어져 36년 공직생활 내내 덕목으로 삼았고, 또한 정치를 주전자에 비유하며, 자신을 숙여야만 비로소 자신을 내어 주는 것이 주전자인 것처럼 정치인의 길도 이와 같아 낮은 자세로 자신을 숙여야 한다”라며, “정읍시민과 고창군민을 위해 자신이 주전자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말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난 24일 정읍에 이어 고창 동리국악당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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