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 고기 덮밥 달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기 덮밥의 이주연 달인이 출연해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67-16에 위치한 고기 덮밥 달인이 운영 중인 ‘밀본’을 찾았다.

달인의 고기 덮밥을 맛본 손님들은 모두 하나 같이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은 오묘한 맛의 소스를 호평했다. 이에 그 비법으로 달인은 아귀두부간장이라며 누룽지 상태가 됐을 때 간장이랑 육수를 넣어주면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는 맛이 완성된다고 밝혔다.

한편 달인의 손칼국수는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여 손으로 썰은 자가제면과 한우사골을 육수로 깊은 맛을 낸다. 장조림 고명이 올라간 손칼국수는 8천원, 고기 덮밥도 8천원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