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 임신 발표(사진 : 양미라 SNS)

버거소녀 양미라가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남편 정신욱과 결혼 1년만에 얻은 경사다.

양미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아이가 잘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양미라의 임신 발표 소식과 더불어 남편 정신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미라의 남편인 정신욱은 지난 1월 '아내의 맛' 방송 이후 차승원 닮은꼴로 주목 받으며, 서구적인 외모와 스타일리시 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정신욱의 나이는 양미라 보다 2살 많은 1980년생으로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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