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영 이사장(왼쪽)과 박경준 홍보대사.

(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행복한문화나눔공동체 '사색의향기' 이사회는 지난 26일 오페라와 썸타는 남자(오썸남)로 유명한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박경준을 홍보대사로 추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바리톤 박경준은 '사색의향기' 문화나눔운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함께 동참하게 됐다.

박경준 홍보대사는 "문화나눔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를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사색의향기'의 식구가 됨에 경의를 표한다"며 "그 행복한 나눔에 함께하게 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바리톤 박경준은 베르디 국제성악콩쿠르 갈레피상, 베르디 국제성악콩쿠르 1위, 제5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오페라 페스티벌 부문 남자 주역상 등을 수상한 중견성악가로서 이탈리아 에르바음악아카데미 교수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웹매거진 '스테이지'를 발행하며 클래식 음악계 정보를 꾸준히 전달해 오고 있다.

▲ 왼쪽부터 이영준 상임대표, 이헌욱 기획본부장, 정오석 부이사장, 박희영 이사장, 박경준 홍보대사, 강희갑 운영위원, 라정현 사무총장, 도정석 향기촌운영위원장.

추대식에는 사색의향기 박희영 이사장, 정오석 부이사장, 최영봉 이사, 이영준 상임대표, 이헌욱 기획본부장, 도정석 향기촌운영위원장, 라정현 사무총장, 강희갑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사색의향기'는 온라인에서 170만 회원이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나눔 커뮤니티'로 온라인상에서 '향기메일' 선물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인 행사를 통해 연간 30,000명 이상이 오프라인에서 행복한 문화나눔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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