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반토 새 싱글 'FOREVER' 커버

DJ 반토(VANTO)가 27일 해외에서 새 싱글 'FOREVER'(포에버)를 발표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DJ 반토는 해외 시각으로 27일 유튜브와 스포티파이 등 각종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덜란드 출신의 인기 DJ 지미 클래시(JIMMY CLASH)와 함께한 싱글 'FOREVER'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신곡 'FOREVER'는 한번 들으면 계속해서 귓가에서 맴도는 강력한 사운드의 감성적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트랙이다.

이번 트랙은 세계 최고의 DJ로 불리는 하드웰(Hardwell)이 설립하고 직접 운영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대표 레이블 리빌드 레코딩스(Revealed Recordings)에서 해외 여러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이는 세계적인 DJ들이 주목하는 글로벌 댄스뮤직 씬 내 반토의 영향력을 입증하는 행보다.

또한, 이번 협업에 함께한 지미 클래시는 13세 때 세계적인 무대에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인기 DJ로, DJ 주시 엠(Juicy M)와 'Rowcraft'(로크래프트), 토니 주니어(Tony Junior)&쿠라(KURA)와 'Walk Away'(워크 어웨이) 등을 발표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앞서 'Golden Skies'(골든 스카이즈)를 통해 협업하며 EDM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새로운 콜라보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반토는 DJ계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예로, 일렉트로닉 댄스뮤직 씬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한국인 DJ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세계적인 DJ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의 댄스뮤직 음반사 해외 유명 음악 레이블 아만다 뮤직(Armanda Music)을 비롯해 여러 해외 레이블에서 음원을 발표했다. 

한편, DJ 반토는 해외 시각으로 27일 유튜브와 스포티파이 등 각종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지미 클래시와 싱글 'FOREVER'(FEAT.MARIA MATHEA)를 발표한다.

▲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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