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스페인=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망(PSG)의 '2091~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5차전에서 레알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가 추가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레알마드리드는 벤제마가 전반 17분, 후반 34분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 후반 36분, 후반 38분 킬리안 음바페와 파블로 사라비아에게 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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