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박재용 기자 = 대전식약청은 지역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준비업체를 대상으로 27일 논산시보건소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인 'HACCP 두드림'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혁신 역점 과제인 '적극행정 실시'를 위해 대전식약청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대전지원) HACCP 지도관들이 HACCP 인증 방법 전반에 대해서 1대 1 심층 상담을 통해 업체의 HACCP 인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HACCP 관리 기준서 작성 및 현장 적용 방법 ▲제품별 위해요소 분석, CCP결정, 모니터링 방법 및 검증 등 HACCP 운영 ▲HACCP 인증 준비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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