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스타그램)

욕설 논란을 일으킨 서인영이 화제다.

지난 2017년 JTBC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에 출연했던 서인영은 해외 촬영을 진행하던 중 늦어지는 촬영 때문에 스태프에게 욕설을 하는 모습이 찍혀 비난을 샀다.

이후 그녀는 방송을 쉬게 됐고, "아무리 생각해도 창피하고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매번 욕을 하는 건 아니지만 당시 상황 때문에 친하게 지냈던 매니저에게 토로한 것이었다"라고 해명 입장을 전했다.

해명에도 불구하고 긴 시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그녀가 지난 6월부터 조금씩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지인 박명수는 그녀를 tvN '풀 뜯어먹는 소리3'에 초대, "내가 불렀다. 과거를 청산하고 새롭게 시작해보라는 뜻이다. 얘도 쉴 만큼 쉬지 않았냐"라고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뷰티 프로그램 진행으로 복귀에 제대로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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