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국제뉴스) 김석태 기자 = 보령소방서는 26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119 소통의 날’이라는 주제로 11월 행복한 직원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으뜸소방관으로 선정된 안수훈 구급대원과 의무소방원 원심호 수방에게 보령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백은영심리상담센터 센터장을 초청해 ‘성희롱 및 가정폭력 예방 교육’특강과 청탁금지법 준수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김근제 소방서장은 "행복한 직원모임으로 직장 선후배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따뜻한 동료애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으뜸소방관은 각종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직원 상호 간 소통을 통해 결속력과 동료애를 실천하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 분기마다 2명씩 선출해 보령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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