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안예은, 오왠, SURL, 그_냥, 훈스~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지난 4번의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연말 카운트다운 공연 브랜드 ‘단란한 쫑파티’가 올해도 어김없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단란한 쫑파티’로 개최된다.

▲ [사진='단란한쫑파티 2019-2020' 포스터]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가 한 해 마지막 공연과 첫 공연을 함께 한다는 독특한 컨셉트로 지난 2015년 시작한 ‘단란한 쫑파티’는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도심형 실내 뮤직 페스티벌이다.

‘단란한 쫑파티 2019-2020’은 대중음악 콘서트 전문 공연장으로 최근 개장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에서 진행된다. 연말 공연 대세로 자리 잡은 ‘단란한 쫑파티’는 공연 매니아 사이에서 단연 화제가 되는 공연으로, 올해도 음악 팬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말 최고의 도심형 뮤직 페스티벌이란 이름에 걸 맞는 2019년 한 해를 수놓은 라인업을 살펴보면,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 '정준일’을 필두로 청춘의 오늘을 위로하는 공감의 목소리 ‘오왠’, 밴드씬의 루키에서 대표 주자로 성장한 'SURL’, 무대 위 멋쟁이 음악인 ‘안예은’, 마음 깊은 곳 잔잔 한 일렁임‘그_냥’ 그리고 따스한 멜로디를 노래하는 ‘훈스’ 등이 첫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연말 단독 콘서트 이후 특별한 공연 활동을 하지 않는 정준일의 ‘단란한 쫑파티’ 참여는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발표이다,

뮤지션과 관객들이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선물과도 같은 공연 ‘단란한 쫑파티’는 11월 27일(수) 저녁 6시 예스24/멜론티켓/네이버 예약에서 티켓이 오픈 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단란한 쫑파티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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