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쳐)

24일 저녁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이영애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영애의 출연에 남편 정호영 씨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이영애가 사부로 등장해 양평 자택과 9살 쌍둥이 자녀 정승권, 정승빈을 공개했다.

평소 신비로운 이미지로 유명한 이영애의 방송 출연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남편 정호영 씨도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앞서 방송 전부터 사전 힌트가 제공되며 온갖 추측이 이어져 화제에 올랐다.

한편, 이날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영애 남편은 현재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약 2조원 규모의 자산가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이영애 나이는 1971년생으로 지천명에 가까운 나이임에도 여전히 동안 미모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영애 정호영 부부는 2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9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11년에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 승빈 양, 승권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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