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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벤다졸 7주차 개그맨 김철민, 호전된 상태…"안 먹는 것이 바보 아니겠냐"
이찬희 기자  |  leec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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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3  12: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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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철민 (사진: 김철민 페이스북)

개그맨 김철민이 펜벤다졸 효과를 전해 화제다.

김철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펜벤다졸 복용 7주차 만에 피 검사가 정상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단지 펜벤다졸을 복용한 것만으로 병이 호전된 것은 아니라고 밝히며 오는 3일 방사선 검사 후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을 거라 말했다.

한층 얼굴과 목소리가 좋아진 김철민은 내년 봄부터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내비쳤다.

유튜브를 통해 펜벤다졸이 암을 낫게 한다는 내용의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국내 암 환자들은 이에 관심을 가졌지만 식약처 등은 부작용을 우려하며 복용을 자제하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김철민은 "말기인 내게 선택의 여지란 없다"며 "안 먹는 것이 바보가 아니겠냐"고 말혔다.

그러면서 "펜벤다졸 복용 후 암 완치했다는 얘기가 가짜뉴스여도 희망을 갖고 먹는 수밖에 없다"며 "내가 직접 인체 실험해서 어떻게 됐는지 결과를 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찬희 기자 | 2019-11-23 12: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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