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안관 20여 명 위험요소 신고·사고예방법 홍보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2일 전의면 일원에서 안전보안관이 생활주변 안전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제3차 ‘안전타운워칭’ 활동을 추진했다.

안전타운워칭은 지역주민, 시민단체들이 지역을 순회하며 안전위험요소를 살펴보고 개선을 제안하는 활동이다.

이날은 전의왕의물시장 개장일에 맞춰 안전보안관 20여 명이 시장 주변의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신고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화재사고 예방 등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법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윤병준 안전정책과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가운데 안전타운워칭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생활속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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