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시즌4 (사진: KBS 2TV '1박 2일')

내달 첫 방송될 '1박 2일' 시즌4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1박 2일' 시즌4 팀은 충청북도 단양에서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2007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예능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1박 2일'이 새로운 멤버를 꾸려 재시작을 알리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이황선 CP는 "본래의 재미를 살린다"며 "포맷만 바뀌면 제3의 프로그램이 될 가능성이 높아 포맷 자체를 유지하고 출연자와 연출자의 관계 변화를 가지고 풀어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 자체가 젊어졌기에 시청자와의 소통이 좀 더 원활할 것으로 기대한다. 출연자 검증은 마쳤다. 제작진이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출연 자체에 적합한 사람인지 검토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시즌4 멤버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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