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소방서, 장단콩축제 간 119안전체험마당 운영.(사진제공.파주소방서)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소방서는 11월22일부터~ 24일까지 제23회 파주장단콩축제 간 온 가족이 함께하는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119안전체험마당은 파주장단콩축제 행사장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체혐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 및 각종 재난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 지진안전체험 및 연기탈출체험 ▲ 시뮬레이션 소화기 체험 ▲ 심폐소생술 및 자동세제동기(AED) 교육 ▲ 겨울철 소방안전교육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 기념품 증정 등으로 진행된다.
     
김인겸 파주소방서장은 “파주장단콩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온 가족이 함께 체험도 즐기고 소방안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파주소방서, 장단콩축제 간 119안전체험마당 운영.(사진제공.파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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