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Youtube '워크맨')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가 강력한 보안 체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영상 공유 서비스 Youtube로 22일 공개된 '워크맨'에서 장성규가 일일 배달원으로 업무를 하는 것을 담아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장성규는 메세나폴리스로 음식을 전달하면서 여러 단계의 보안으로 주문지 도착에 어려움을 겪었다.

아파트 입구에서 용무를 말하고 내부로 진입한 그는 승강기를 탔으나 3층까지만 운행돼 3층에서 하차했다.

이후 다른 승강기로 옮겨 주문지로 향하려 했지만 입주자의 보안 카드가 필요했고, 그는 다른 입주자의 도움으로 상층부로 올라간 뒤 계단을 이용해 배달 업무를 마쳤다.

어려웠던 배달 업무에 장성규는 해당 아파트의 철저한 보안도 문제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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