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the wolf '로 12월초 본격 활동

지난해 데뷔 앞두고 LST 레퍼 배준성 교통사고 당해

5인조서 7인조로 재편성, 강도 높은 준비 마쳐

▲ 사진/2집 싱글앨범 타이틀곡 'the wolf '로 오는 12월초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7인조 보이그룹 LST(엘에스티)

(서울=국제뉴스)이성호기자=데뷔전부터 시련을 겪었던 보이그룹 LST(엘에스티)가 7인조로 재도약을 준비중이다.

2집 싱글앨범 타이틀곡 'the wolf '로 오는 12월초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7인조 보이그룹 LST(엘에스티)은 매일 10시간 이상의 안무 연습과 5시간 이상의 개인 특훈으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현다컴퍼니 관계자는 전했다.

'the wolf '는 강렬한 비트와 하드코어 포퍼먼스를 선 보일 스타일의 음악에 실려진 LST(엘에스티)의 칼군무와 함께 귀공자 스타일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곡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다 컴퍼니 김대우대표는 "지난해부터 '지구, 강비, 준성, 가빈, 선우, 기범, 동권'으로 일곱 명으로 준비를 해왔다. 2019년 하반기 두 번째 음반으로 한층 더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의 LST(엘에스티)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멋진 인생의 멋진 청춘을 대변하는 곡으로 올 겨울 K pop의 파란을 일으킬 LST(엘에스티)는 오는 12월부터 대중들에게 방송을 통해서 인사를 할 예정이다.

▲ 사진/지난해 데뷔를 앞두고 맵버의 교통사고로 아픔을 겪은 LST

한편 지난해 5인조로 데뷔를 한 LST는 데뷔무대를 앞두고 랩퍼 'JH 배준성' 추석을 맞아 경북 봉화에 조부모를 만나러 가던중 뒤차에 받쳐 척추 골절상을 입는 중상을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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