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운용 기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1일 대구시(시장 권영진)엑스코에서 '제18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와 '제19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동시 개최됐다.

이 행사는 24일까지 대구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외식업계와 연계된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제18회 음식관광박람회'는 '어울림마당'과 '트렌드관'을 비롯한 8개의 음식 전시관과 음식경연대회(9개 부문), 푸드쇼와 음식문화발전전략 세미나, 음식한마당 등이 어우러져 눈과 입이 즐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 날 행사는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장상수 대구시의원 을 비롯해 음식과 식품관련 관계자들, 시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특히 권영진 대구시장과 배지숙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은 음식박람회 투어를 하면서 대구의 음식관광 활성화와 음식문화를 내외에 알리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자연식관, 대구야 건강하자' 부스는 자연 담은 수제차 꽃차로 만들어진 내몸사랑 찻자리 '무료시음회'를 열어 대구음식문화관광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  이날 '장애인 돕기' 특별행사를 개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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