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9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2019 하남시 채용박람회>가 400여명의 구직자들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구인·구직자간 현장면접에는 223명이 참여했으며, 20여개 업체가 목표한 110명 구인이 이들 면접자들 가운데서 채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 하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사)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상공회의소, 하남시기업인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합동으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채용정보와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당일 현장에서는 무료이력서사진촬영, 취업타로컨설팅, 메이크업서비스 등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2019년 하남시 채용박람회 구직등록(워크넷) 신청자는 총 78명이 등록했으며, 추가 일자리 매치 및 최신 취업정보를 안내 등 사후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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