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시공사는 ‘광명 학온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공개하고, 주민의견을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지구는 광명시 학온동 일원 약 68만3000㎡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 지난 20일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명 학온공공택지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열렸다.<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

공사는 약 9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초안 공람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이며, 의견서 제출은 13일까지 광명시청 등 7곳에 서면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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