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방향 여산주유소 직원이 방문차량의 주유 도중 가스누출 점검하고 있는 모습.

(서울=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 호남고속도로 천안방향 여산주유소는 LPG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LPG차량 가스누출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천안방향 여산주유소는 LPG충전소 방문 차량에 대해 누출검지기를 이용해 무료로 가스누출 검사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이곳 주유소에는 또한 셀프경정비가 설치돼 있어 타이어공기압주입과 매트청소기, 공기청소기, 진공청소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이용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혹시 모를 가스 누출에 대비, 운전자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서비스 행사를 준비했다"며 "최상의 고속도로 주유시설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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