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쾌적하고 청결한 주변 환경 조성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클린존 전담인력을 확대·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클린존' 실버인력 환경미화활동 모습/제공=마사회 부경본부

창원지사는 지사 주변 반경 500m를 클린존(Clean Zone) 및 리스펙트(Respect) 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역소재 거주 60세 이상 실버인력을 채용해 생활쓰레기, 불법부착물 제거 등 환경미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3일 당초 4명의 클린존 전담 실버인력에서 2명을 추가 채용해 일자리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활발한 클린거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중근 마사회 창원지사장은 "이번 클린존 인력 확대운영으로 깨끗한 지역 거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노년층의 일자리창출도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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