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 위한 의정활동 앞장으로 공로인정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사회적약자의 대변자 역할에 최선

▲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이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 강필구 회장으로부터 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있다

(아산=국제뉴스) 최진규 기자 =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이 지난 19일 논산시청에서 열린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제22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지방의원 가운데 지방의회 발전에 공이 큰 기초의원들에게 주는 상으로 김영애 의장은 평소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등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장은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 방문하여 끊임없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왔으며, 34만 아산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아산시 최초 제8대 아산시의회 여성의장으로서 그 막중한 책무와 의장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시민 앞에서 겸손하고 시민을 더욱 섬기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어 그 공로를 더욱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영애 의장은 "전국 시·도대표 회장님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 의정 봉사상 수상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