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노상 교수 특강 모습/제공=부산가톨릭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가톨릭대는 지난 11일 베리타스센터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부산가톨릭대 명사특강의 일환으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리버사이드(UCR)에서 화학공학 전공을 맡고 있는 명노상 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시대 융복합교육 및 연구의 발전방향: 미국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대외협력처(처장 강소영)는 한국가톨릭협의회 및 교내 교직원들의 미국 교육 연구 시스템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이번 특강을 기획했으며, 학교 발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 8월 미국 최상위권 가톨릭계 명문대학인 노터데임 대학교 석좌교수로 갈 예정인 명노상 교수는 향후 부산가톨릭대의 국제교류 협력 강화 및 한・미 간의 연구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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