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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간호학과, '자살예방교육' 실시'생명사랑지킴이' 수료증 받고 자살 위험성 대처 및 예방활동 펼쳐
김옥빈 기자  |  obkim5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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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0  1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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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와이즈유(영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참가 학생 전원이 '생명사랑지킴이' 수료증을 발급받았다고 20일 밝혔다.

   
▲ 와이즈유 간호학과가 최근 자살예방 교육을을 진행하고 '생명사랑지킴이' 수료증을 발급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영산대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세계 최고 수준일 뿐만 아니라, 전체 연령대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자살상황을 파악하고, 연령과 계층을 고려한 예방적 개입방법의 개발과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한국형 표준자살예방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을 총 3시간 이수하면 '생명사랑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간호학과 20명의 재학생들은 '생명사랑지킴이' 수료증과 함께 중앙자살예방협회에서 발간한 수기집 '우리가 잇는 삶'을 선물로 받았다.

와이즈유 간호학과가 진행한 이날 자살예방 교육은 '보고 듣고 말하기' 프로그램이었다.

'보고 듣고 말하기'는 감정적 고통을 말로 잘 표현하지 않는 우리 상황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보기'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빨리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자살위험성에 대해 적극적이고 공감적으로 경청하며 △'말하기'를 통해 안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연계하는 자살예방의 전 과정을 포괄한다.

최숙희 지도교수는 "이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생명사랑지킴이가 되어서 우리나라의 자살률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학과 공모 고전 비교과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더불어 함께 행복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고전 읽고 토론하기', '미술요법을 활용한 인간의 이해', '명상을 통한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옥빈 기자 | 2019-11-20 1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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